6일 오전 9시 35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보다 1만7000원(0.70%) 떨어진 242만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매도창구 상위에는 유비에스 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국내외 증권사들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7.58% 증가한 15조6000억원으로 사상 최대기록을 기록했다고 개장 전 공시했다. 기존 시장 전망치인 14조5600억원을 뛰어넘는 어닝서프라이즈다. 또, 지난해 4분기 15조1500억원보다 2.97% 증가한 수치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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