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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52주 신고가 경신

[특징주]신세계인터내셔날, 52주 신고가 경신

등록 2018.03.30 11:46

정혜인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30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 11시41분 현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일 대비 5600원(6.29%) 오른 9만46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 때 9만8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최근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호실적 전망에 힘입어 주가가 계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조경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8.5% 늘어난 1조1968억원, 영업이익이 49.8% 늘어난 38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패션뿐만 아니라 화장품, 잡화, 액세서리 등 수익성과 효율성에 초점을 둔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개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화장품 자체 브랜드 ‘비디비치’의 면세점 출점 효과와 고마진 수입 브랜드인 ‘딥디크’, ‘산타 마리아 노벨라’ 등이 국내 부문에 반영돼 국내 사업부의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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