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광주지사, 계림1동주민센터와 ‘1社 1洞 협약식’ 체결

마사회는 주민 복리 향상, 계림1동은 마사회 적극 홍보

마사회와 계림1동주민센터 ‘1社 1洞 협약식’ 모습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지사장 정지련)는 계림1동주민센터와 ‘1社 1洞 협약식’을 체결했다.

지난 22일 마사회 광주지사장실에게 열린 협약식에는 정지련 지사장, 박상길 부지사장, 김동주 계림1동장, 김영순 계림1동주민자치위원장, 마사회, 동사무소 직원 12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지역주민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계림1동 지역주민의 복리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또 양 기관은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 ▲청소년 복지와 장학사업 지원 ▲주민자치위원회 복지사업 지원 ▲대인시장 활성화을 위한 지원 ▲계림1동의 마사회 적극 홍보 등을 협약했다.

김영순 계림1동주민자치위원장은 협약식에서 “마사회가 우리지역에 있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양 기관이 힘을 합쳐 지역주민들에게 봉사하는 단체가 되자"고 제안했다

정지련 광주지사장은 협약식에서 “마사회는 지역 주민과의 상생‧소통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고 항상 고민중에 있다.”면서 “지역 주민들의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예산 범위내에서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