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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봄철 ‘입맛+건강’ 챙겨줄 약초 4종

[카드뉴스]나른한 봄철 ‘입맛+건강’ 챙겨줄 약초 4종

등록 2018.03.25 08:00

이석희

  기자

나른한 봄철 ‘입맛+건강’ 챙겨줄 약초 4종 기사의 사진

나른한 봄철 ‘입맛+건강’ 챙겨줄 약초 4종 기사의 사진

나른한 봄철 ‘입맛+건강’ 챙겨줄 약초 4종 기사의 사진

나른한 봄철 ‘입맛+건강’ 챙겨줄 약초 4종 기사의 사진

나른한 봄철 ‘입맛+건강’ 챙겨줄 약초 4종 기사의 사진

나른한 봄철 ‘입맛+건강’ 챙겨줄 약초 4종 기사의 사진

나른한 봄철 ‘입맛+건강’ 챙겨줄 약초 4종 기사의 사진

추위가 지나가고 따뜻해진 낮 기온 때문에 나른해지는 계절 봄이 왔습니다. 봄에는 입맛이 떨어지기 쉽고, 아침저녁 일교차도 심하며, 미세먼지와 황사도 있어서 건강을 지키기 쉽지 않은데요.

봄철 입맛도 돋우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약초가 있다는 사실! 농촌진흥청에서 소개한 땅두릅순, 갯기름나물, 도라지, 더덕 등 봄에 먹으면 좋은 약초 4종을 살펴보겠습니다.

◇ 땅두릅순 = 신경쇠약, 당뇨병 등을 치료하는 약재로 쓰이는 땅두릅뿌리와 땅두릅순은 향과 맛이 좋아 식품으로도 유용합니다. 무기질, 아스파라긴산 등이 풍부하며, 데쳐 먹거나 기름에 튀겨 먹으면 좋지요.

◇ 갯기름나물 = 갯기름나물은 식방풍이나 방풍나물로도 불리며 두통, 해열, 신경통 등을 치료하는 데 쓰입니다. 어린잎은 무기질이 풍부하며 역시 향과 맛이 좋아 주로 쌈 채소나 나물 등으로 이용합니다.

◇ 도라지와 더덕 = 도라지와 더덕은 사포닌 성분이 많아 기관지 점액 분비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야외활동 시 흡입되는 각종 오염 물질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무침으로 먹거나 강정, 튀김 등을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봄에 먹으면 좋은 약초 4종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몸이 무겁고 입맛이 없다면 이들 약초 식품을 통해 건강을 챙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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