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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 혹은 비관’ 소비자심리지수란?

[상식 UP 뉴스]‘낙관 혹은 비관’ 소비자심리지수란?

등록 2018.02.28 15:09

이성인

  기자

‘낙관 혹은 비관’ 소비자심리지수란? 기사의 사진

‘낙관 혹은 비관’ 소비자심리지수란? 기사의 사진

‘낙관 혹은 비관’ 소비자심리지수란? 기사의 사진

‘낙관 혹은 비관’ 소비자심리지수란? 기사의 사진

‘낙관 혹은 비관’ 소비자심리지수란? 기사의 사진

‘낙관 혹은 비관’ 소비자심리지수란? 기사의 사진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3개월 연속 하락했다. 미국의 통상압박 강화, 미 연준의 통화긴축 가속화 우려에 따른 주가하락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 2월 27일 본지 기사 『소비자심리지수 3개월 연속 하락···美 통상압박·금리인상 우려』(신수정 기자) 中

◇ 소비자심리지수란? = 소비자심리지수(Consumer Composite Sentiment Index)는 경제 전반에 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한국은행이 2005년부터 발표했고, 2008년 9월부터는 월 단위 조사로 전환됐지요.

◇ 도출 방식은? =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 중 생활형편지수(현재 생활형편, 생활형편 전망), 경제상황지수(현재 경기판단, 향후 경기전망), 소비관련지수(가계수입 전망, 소비자지출 전망)의 6개 개별 지수를 표준화, 합성하는 방식으로 도출됩니다.

◇ 낙관 혹은 비관 = 소비자심리지수가 100보다 크면 소비자들이 경기를 과거 평균보다 낙관적으로 보고 있는 것. 100보다 작으면 평균 경기보다 비관적이라고 보는 것이지요. 최근 3년간 소비자심리지수의 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 현재 상황은? = 2월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8.2로 전월대비 1.7p 하락했는데요. 서유정 경제통계국 통계조사팀장은 “3개월째 떨어졌지만 장기평균치 100을 상회하고 있어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가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어떤가요? 상식 ‘업그레이드’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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