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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세, 이틀째 전일 대비 하락···1비트코인당 1349만9000원

가상화폐 시세, 이틀째 전일 대비 하락···1비트코인당 1349만9000원

등록 2018.01.23 08:04

전규식

  기자

리플 1코인당 1625원이더리움 1이더당 125만5000원

가상화폐 시세, 이틀 연속 전일 대비 하락···비트코인 오전 7시 41분 35초 기준 1코인당 1349만9000원. 사진 = 빗썸 홈페이지 캡쳐가상화폐 시세, 이틀 연속 전일 대비 하락···비트코인 오전 7시 41분 35초 기준 1코인당 1349만9000원. 사진 = 빗썸 홈페이지 캡쳐

가상화폐 시세가 이틀 연속 전일 대비 하락세다. 시가 총액 1위 비트코인은 지난 22일 22시에 1코인당 1414만5000원에서 하락하기 시작해 한때 1코인당 1282만원까지 떨어졌다.

23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시세는 오전 7시 41분 35초 기준 1코인당 1349만9000원으로 전일보다 84만원(5.85%) 하락했다. 앞서 비트코인은 오전 6시 40분 기준 1299만8000원에서 소폭 올랐다.

이 시각 전일 대비 하락률이 가장 높은 가상화폐는 모네로다. 1코인당 39만1600원으로 전일보다 4만700원(9.41%) 떨어졌다.

시가 총액 2위 리플은 같은 시각 1코인당 1625원으로 같은 기간 93원(5.41%)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1이더당 125만5000원으로 같은 기간 5만6000원(4.27%), 비트코인 캐시는 1코인당 203만2000원으로 17만2000원(7.8%), 라이트코인은 1코인당 22만3500원으로 1만3600원(5.73%) 떨어졌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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