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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농협은행장, 여신관리부 직원과 볼링경기로 ‘소통행보’

이대훈 농협은행장, 여신관리부 직원과 볼링경기로 ‘소통행보’

등록 2018.01.22 15:48

차재서

  기자

이대훈 농협은행장과 여신관리부 직원이 지난 19일 종로구 볼링장에서 볼링대결을 펼치고 인근 통닭집으로 자리를 옮겨 치맥미팅을 가졌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이대훈 농협은행장과 여신관리부 직원이 지난 19일 종로구 볼링장에서 볼링대결을 펼치고 인근 통닭집으로 자리를 옮겨 치맥미팅을 가졌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이대훈 행장과 여신관리부 직원이 지난 19일 종로구 볼링장에서 볼링대결을 펼치고 인근 통닭집으로 자리를 옮겨 치맥미팅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대훈 행장은 지난 4일 전 부서 직원과 만나 인사를 나누며 월 1회 이상 식사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고 첫 자리로 여신관리부 직원과 함께 했다.

은행장팀과 신규직원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대결에서 이대훈 행장은 볼링공을 굴리고 들어오는 팀원을 응원하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고 경기 후에는 인근 통닭집으로 옮겨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대훈 행장은 “모든 직원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즐겁게 출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 것”이라며 “아시아 최고의 일류 협동조합 은행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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