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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는 늘 옳을까

[카드뉴스]해외직구는 늘 옳을까

등록 2018.01.19 08:31

이성인

  기자

해외직구는 늘 옳을까 기사의 사진

해외직구는 늘 옳을까 기사의 사진

해외직구는 늘 옳을까 기사의 사진

해외직구는 늘 옳을까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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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는 늘 옳을까 기사의 사진

이제는 일상이 된 해외직구. 특히 생활가전의 경우 ‘해외구매가 더 싸다’는 인식이 높은 편인데요. 정말 그럴까요?

한국소비자원이 주요 해외직구 생활가전 5개 품목 11개 제품의 판매가를 국내외로 나눠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4개 제품은 해외구매가 더 저렴했지만, 나머지 7개 제품은 오히려 국내에서 사는 게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지요.

가격비교(이미지 참조) 결과 진공청소기는 조사대상 2개 제품 다 해외직구가 유리. 반면 커피머신은 4개 제품 모두 국내 구매가가 더 저렴했습니다.

전기레인지와 블렌더는 모델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 제품별로 국내외 가격을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지요.

아울러 소비자원은 배송 중 파손 위험이 크거나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필요한 제품은 국내 AS 가능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도 당부했는데요.

해외직구라고 늘 더 싼 건 아니라는 사실, 현명한 소비를 위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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