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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세, 오후 들어 등락 반복···비트코인 1코인당 1322만7000원

가상화폐 시세, 오후 들어 등락 반복···비트코인 1코인당 1322만7000원

등록 2018.01.17 13:50

전규식

  기자

가상화폐 시세, 오후 들어 등락 반복···비트코인 오후 1시 31분 15초 기준 1코인당 1322만7000원. 사진 = 빗썸 홈페이지 캡쳐가상화폐 시세, 오후 들어 등락 반복···비트코인 오후 1시 31분 15초 기준 1코인당 1322만7000원. 사진 = 빗썸 홈페이지 캡쳐

가상화폐 시세가 오후 들어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시가 총액 1위 비트코인은 13000만원대 초반과 1200만원대 후반에서 등락 중이다.

17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세는 오후 1시 31분 15초 기준 1코인당 1322만7000원으로 전일보다 467만3000원(26.1%) 떨어졌다. 오후 12시 30분 당시에는 한때 1코인당 1255만원까지 하락했다.

이 시각 하락률이 가장 높은 가상화폐는 퀀텀이다. 1코인당 4만1200원으로 전일보다 2만5390원(38.12%) 떨어졌다. 시가 총액 2위 리플은 같은 시각 1코인당 1346원으로 같은 기간 823원(37.94%) 하락해 뒤를 이었다.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1이더당 118만4700원으로 같은 기간 50만1900원(29.75%), 비트코인 캐시는 1코인당 203만9000원으로 106만1000원(34.22%), 라이트코인은 1코인당 21만4250원으로 9만1050원(29.82%) 떨어졌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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