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시가 총액 1위 비트코인의 시세는 오전 7시 49분 49초 기준 1코인당 1939만9000원으로 전일보다 128만2000원(6.19%) 떨어졌다.
같은 시각 하락률이 가장 큰 가상화폐는 이오스다. 1코인당 1만8300원으로 같은 기간 4200원(18.66%) 하락했다.
시가 총액 2위 리플은 같은 시각 1코인당 2620원으로 같은 기간 277원(9.56%) 떨어져 뒤를 이었다. 이더리움은 1이더당 192만3600원으로 7만6800원(3.83%), 비트코인 캐시는 1코인당 362만6000원으로 26만3000원(6.76%), 라이트코인은 1코인당 34만3000원으로 3만300원(8.11%) 하락했다.
다만 이더리움 클래식은 홀로 상승세다. 같은 시각 1이더당 6만240원으로 같은 기간 1740원(2.97%) 올랐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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