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KnB 관계자에 따르면 안양 센트럴 헤센 아파트는 188가구가 지난 18일부터 시작한 정당 계약 이후 4일 만에 계약을 100%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앞서 진행된 아파트와 아파텔 청약에서 각각 최고 20.4대 1, 최고 7.12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안양 센트럴 헤센 곽승신 이사는 “투기과열지구 지정이 비껴간 지역인데다 단지 바로 앞에 안양시의 역점 사업인 행정업무복합타운 개발이 최근 계획안을 발표를 통해 그 윤곽을 드러내면서 대규모 개발호재에 대한 관심이 수요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면서 “아파트와 상가가 조기 완판된 만큼 남은 아파텔 계약도 조기에 마무리 지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 센트럴 헤센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규모로 지상 2층~25층에는 전용면적 59㎡의 아파트 188가구와 전용면적 27~47㎡ 아파텔 437실 등 총 625세대,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상업시설 총 58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895-5(경수대로 783)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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