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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유통

[단독]롯데쇼핑 계열사 홍보조직 통합한다

  • 등록  :
  • 2017-12-06 15:09
  • 수정  :
  • 2017-12-0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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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 롯데쇼핑 대표(유통 BU장)

백화점 중심 마트·편의점 등 홍보 한곳에
롯데 쇼핑 계열사 시너지 차원 연초 가동

롯데그룹이 유통 계열사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롯데쇼핑 계열사 홍보 파트를 통합 운영한다. 롯데쇼핑 내에는 백화점(롯데백화점), 대형마트(롯데마트), 슈퍼(롯데슈퍼), 편의점(세븐일레븐), 드럭스토어(롭스), 롯데하이마트 등 계열사가 포진해 있다.

롯데그룹은 유통 계열사 간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쇼핑부문 홍보조직 통합 방안을 전격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6일 롯데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부터 롯데쇼핑에 속해있는 백화점, 마트, 슈퍼, 편의점, 드럭스토어 등의 일부 계열사들의 홍보 조직을 통합 운영하기로 했다”면서 “올 초 새로 갖춰진 BU 체제는 그대로 유지하고 그 산하에 롯데백화점을 중심 축으로 홍보를 통합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BU(Business Unit)는 롯데그룹이 2017년에 새롭게 도입한 체제로 유통과 화학, 식품, 호텔 및 기타 등 4개 분야 계열사들의 협의체로 구성된다. 현재 롯데그룹의 유통 BU장을 맡고 있는 이원준 롯데쇼핑(유통BU장) 대표는 이전부터 유통 계열사 시너지를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왔다. 소속 계열사끼리 사업 영역이 상당 부분 겹치는 데다 전 유통 계열사 전체가 참여하는 각종 행사는 그 규모가 상당해 소비자 시선을 끌기에 충분한 효과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 방안은 올 초 계획하고 황각규 롯데그룹 대표이사에게 최종 승인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이번 홍보조직 통합 계획은 계열사들의 반발이 상당히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이 지난해 검찰수사로 인한 나쁜기업 이미지를 벗고 일본기업이라는 꼬리표를 떼기 위해 선언한 ‘뉴롯데’ 를 출범 시키면서 이미 유통 계열사를 지휘하는 BU조직이 신설됐기 때문이다. 각 계열사 입장에서는 홍보 조직을 관리하는 지휘자가 또 하나 생기는 셈이다. 롯데그룹 계열사 한 관계자는 “이번 롯데그룹내 쇼핑부문 일부 계열사들의 홍보조직을 통합하는 것은 이원준 대표의 의지에 따른 것”이라며 “당초 올해 계획했지만 다소 늦춰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 dw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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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dw038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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