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의료기관과 의료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 축제는 행사에 참여한 병원과 기관을 소개하는 홍보부스가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다양한 체험행사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에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구의료관광진흥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등 20여개 병원과 기관 등이 참여했으며 28일 이재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의 ‘예비 의료인을 위한 조언’ 특강을 시작으로 행사의 막을 올렸다.
이후 29일까지 5회의 전문가 릴레이특강이 이어졌으며 29일에는 우리 지역병원 바로 알기 ‘도전 골든벨’이 열렸고, 30일과 12월 1일에는 학과별로 학술제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대구 유진영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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