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증식에는 제이엠테크놀로지 김현우 대표와 남성희 총장, 장기환 산학협력단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학이 기증받은 물품은 인공치아 재료를 소결(가루를 가열해 굳게 만드는 작업)하는 장비로 시가 800만원 상당이다.
김현우 대표는 “대구보건대는 보건의료전문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7만 명의 동문 네트워크가 구성되어 있고, 치과기공산업을 이끌어 나갈 재학생들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기환 대구보건대 산학협력단장(51세, 치기공과 교수)은 “기증 받은 실습장비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구 유진영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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