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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일 본지 기사 『美 연준, 기준금리 동결···1.00~1.25%유지』 中
연방준비제도(Fed)란? 우리나라의 한국은행과 같이, 미국의 중앙은행 역할을 하는 제도입니다. 영어표기인 ‘Federal Reserve System’의 약어로 ‘Fed’ 또는 ‘연준’이라고도 하지요.
이 제도의 최대 기능은 미국 내 통화정책 관장. 세부적으로는 은행 및 금융기관에 대한 감독과 규제, 금융체계의 안정성 유지, 각종 금융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기능을 합니다.
다양한 기능을 하는 만큼 여러 독립기관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 중 Fed와 헷갈리기 쉬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12개 연방준비은행을 총괄하는 기관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산하 단체입니다.
FOMC는 통화·금리 정책을 결정하는 기구로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와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1년에 8번의 정기회의와 비정기 회의를 거치며 여기서 결정된 금리정책 관련 사항은 Fed를 통해 즉시 공개됩니다.
어떤가요? 상식 ‘업그레이드’ 되셨나요?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pja@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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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연준은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이틀 간 개최해 현지시간 1일 만장일치로 1.00~1.25%인 현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11월 2일 본지 기사 『美 연준, 기준금리 동결…1.00~1.25%유지』 中 연방준비제도(Fed)란? 우리나라의 한국은행과 같이, 미국의 중앙은행 역할을 하는 제도입니다. 영어표기인 ‘Federal Reserve System’의 약어로 ‘Fed’',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7/11/02/20171102000144_0640.pn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7110214445549122'));){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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