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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규제에도 ‘래미안 DMC 루센티아’ 1순위 마감

청약 규제에도 ‘래미안 DMC 루센티아’ 1순위 마감

등록 2017.10.18 20:44

수정 2017.10.19 10:47

서승범

  기자

평균 경쟁률 15.1대 1

래미안 DMC 루센티아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제공.래미안 DMC 루센티아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제공.

정부의 시장 옥죄기 정책에도 분양시장은 여전히 뜨거웠다.

1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래미안 DMC 루센티아의 1순위 청약 결과 38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802명이 청약해 평균 15.1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11가구를 모집하는 전용 114㎡ 타입에는 362명이 몰려 32.9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59㎡는 49가구 모집에 1454명이 몰려 29.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래미안 DMC 루센티아는 개편된 청약제도가 처음 적용되는 탓에 청약통장 가입 후 2년이 경과하고 서울 지역 거주 기간이 1년 이상이어야 청약 1순위(당해지역)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또 전용 85㎡ 이하 주택의 청약자격은 100% 가점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일반분양 517가구 중 거의 대부분인 505가구(전용 59㎡ 63가구, 전용 84㎡ 442가구)가 100% 가점제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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