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 서울 9℃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1℃

  • 강릉 14℃

  • 청주 10℃

  • 수원 9℃

  • 안동 9℃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0℃

  • 전주 11℃

  • 광주 8℃

  • 목포 11℃

  • 여수 13℃

  • 대구 12℃

  • 울산 12℃

  • 창원 13℃

  • 부산 13℃

  • 제주 12℃

KAI “부품원가·경영성과 부풀린 바 없다”

KAI “부품원가·경영성과 부풀린 바 없다”

등록 2017.08.03 08:13

윤경현

  기자

하성용 한국항공우주산업 전 대표이사.하성용 한국항공우주산업 전 대표이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2일 분식회계에 대해 “부품원가 및 경영성과를 부풀린 바도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설립이래 회계 인식방법에 따라 일관된 기준을 적용했으며 특정한 시점에 실적 부풀리기를 위해 회계 인식방법을 변경한 바 없다고 강조했다.

또 KAI는 “이라크 등 해외이익을 선 반영하거나 부품원가 및 경영성과를 부풀린 바도 없다”라며 “이라크는 오히려 보수적인 관점에서 이익을 반영한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KAI 측은 현재 금감원의 정밀감리가 진행 중으로 당사가 적용한 회계 인식방법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소명하겠다는 입장이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