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페어, 파리메종오브제 등과 함께 세계 3대 가구박람회로 손꼽히는 ‘퀼른 국제가구박람회’는 세계적인 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신진디자이너 등용문으로 유명하다.
경일대 김동린(디자인학부 4년)학생을 비롯한 가구디자인전공 8명은 이번 전시회 ‘퓨어 탤런트(Pure Talents)’ 존에서 15점의 아트퍼니처와 목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한국 전통 목가구를 현대적 조형 감각과 기능적 변화로 재해석한 아트퍼니처 5점은 많은 관람객으로부터 호평을 얻으며 한국 디자인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학생들은 오는 3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와 10월 홍콩메가쇼에 잇따라 참여할 예정이다.
대구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