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신임 대표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차기 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서 김상곤·이종걸 후보를 누르고 당 대표로 당선됐다.
60여년 민주당 역사상 대구·경북(TK) 출신 여성 당수가 탄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 신임 대표는 여소야대인 20대 국회 제1야당 대표이자 내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경선을 관리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현상철 기자 hsc329@
뉴스웨이 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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