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넷째 주 금요일 이마트 만촌점 광장에서 개최··· 자원 재활용의 소중함 알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버려지는 헌옷과 가방, 신발, 장남감 등 생필품을 수거하고 깨끗하게 정비한 뒤 주민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했다.
수성구새마을부녀회는 쓰레기로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는 등 자원과 에너지가 선순환하는 자원순환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아나바다 장터를 열고 있다.
행사는 수성구새마을 23개동 부녀회 주관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금요일에 이마트 만촌점 앞에서 열린다.
수성구새마을부녀회는 행사 판매수익금 전액을 새마을사업 기금으로 적립해 각 종 새마을 행사 사업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이마트 만촌점은 수성구새마을부녀회의 이번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장소와 집기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대구 최태욱 기자 tasigi72@
뉴스웨이 최태욱 기자
tasigi72@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