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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백지화 후폭풍··· 테마주 일제히 급락

[특징주]신공항 백지화 후폭풍··· 테마주 일제히 급락

등록 2016.06.22 09:16

김민수

  기자

영남권 신공항 건설이 또 한 번 무산되면서 관련 테마주들이 나란히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세우글로벌은 전일 대비 1550원(29.92%) 내린 3630원으로 하한가에 진입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두올산업이 하한가까지 밀려난 것을 비롯해 삼강엠앤티가 11.79%, 동반선기는 11.69% 약세를 보이는 중이다.

반면 예상과 달리 가덕도 관련주는 신공항 건설이 취소됐음에도 급등하고 있다.

같은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 1만3900원(27.04%) 오른 6만5300원에 거래중이고, 영화금속 역시 300원(13.81%) 뛴 2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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