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는 6일 위안화 기준환율을 달러당 6.5202위안으로 고시했다고 이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전날은 6.5128위안이었다.
인민은행은 지난 4일 9개월 만에 최대폭인 0.59% 절하한 이후 3거래일째 위안화 가치를 내리고 있다.
위안화는 역외 시장에서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23분 기준 전날 대비 0.11% 오른 달러당 6.5217 위안에 거래 중이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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