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옥과농협 임직원이 관내 옥과, 오산, 겸면 노인정과 독거노인 200여 명을 방문해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외로운 노인들에게 훈훈한 정과 사랑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박상철 조합장은 매 분기마다 독거노인 분들께 반찬봉사를 해 오고 있으며,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객지에 있는 자녀들을 대신해 지역에서 소외된 독거노인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희망과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얻고 있다.
광주=방남수 기자 namsu5700@hanmail.net
뉴스웨이 방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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