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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춘·남경읍, 은애 찾아 나섰다··“꼭 살아있어”

[좋은사람] 이효춘·남경읍, 은애 찾아 나섰다··“꼭 살아있어”

등록 2016.05.06 08:09

이이슬

  기자

사진=MBC '좋은사람'사진=MBC '좋은사람'

'좋은사람' 이효춘과 남경읍이 은애 찾기에 돌입했다.

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좋은 사람'(극본 은주영, 연출 김흥동) 4회에서는 차옥심(이효춘 분)과 차민구(남경읍 분)가 잃어버린 은애를 찾아나섰다.

이날 차옥심은 잃어버린 딸인 은애를 찾아 나섰다. 사람을 시켜 은애를 찾아 나섰지만 좀처럼 찾기 힘들었다.

홍수혁(장재호 분)은 차옥심 옆에서 그녀를 다독이며 함께 은애를 찾자며 격려했다.

차민구 역시 은애를 찾아 나섰다. 그는 비서를 시켜서 현재 은애로 추정하는 사진을 합성하며 의지를 불태웠다.

차민구는 "우리 은애 어디있냐"라고 되뇌이며 "우리 은애는 분명히 살아있을 거야"라고 믿었다.

'좋은 사람'은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와 아픔을 사랑으로 치유하고, 결국엔 '사람이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이다. 매주 평일 오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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