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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첫날, 전국 맑은 뒤 밤부터 비

[내일날씨]‘황금연휴’ 첫날, 전국 맑은 뒤 밤부터 비

등록 2016.05.04 19:40

이승재

  기자

내일날씨. 자료=기상청 홈페이지 화면 캡쳐내일날씨. 자료=기상청 홈페이지 화면 캡쳐

‘황금연휴’ 첫날인 5일에는 전국에 비 소식이 있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5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기압골의 영향이 강해지겠다. 이에 따라 전국이 맑은 후 흐려져 밤에 서울.경기도를 포함한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올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도영서 남해안, 제주도, 서해5도 10~40㎜, 그밖에 전국은 5~10㎜로 예상된다.

모레(6일)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 낮에 대부분 비가 그칠 것으로 보인다.

내일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낮은 평년과 비교해 조금 높은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내일 밤부터 모레 오후까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와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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