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 5월 분양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 사진=우미건설 제공.

우미건설은 경기 안성시 공도읍 용두리 220번지 일원에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 총 1358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 ~ 지상 최고 29층, 14개 동 규모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279가구), 73㎡(736가구), 84㎡(343가구)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우미건설은 평택시청과 5km, 안성시청과 10km 인접한 더블 생활권의 중심입지에 위치해 있다고 자랑했다. 또 도보 통학권 내에 공도초등학교, 공도중학교, 경기창조고등학교가 자리해 학생들의 통학에도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는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위주 특화설계로 일조, 환기, 채광, 통풍이 우수하며, 대형 팬트리, 드레스룸 등 충분한 수납공간과 넓은 주방 설계로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건설사는 단지 내 중앙광장을 아우르는 순환산책로를 따라 가로수길, 숲속쉼터, 잔디마당, 물소리마당 등 다양한 테마형 조경과 바람길을 조성하고 명품 커뮤니티시설을 갖춰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468-2에 마련됐다.

신수정 기자 chris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