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J3은 갤럭시 시리즈 가운데 가장 낮은 23만1000원의 출고가로 책정됐다. SK텔레콤은 단독출시 제품인 만큼 공시지원금을 높여 실구입비 부담을 줄였다.
10만원대 최고 요금제의 경우 공짜로 구입이 가능하다. 5만원대 요금제(밴드51)에는 20만5000원, 최저 요금제에는 17만원의 지원금을 책정했다. 실구입비는 각각 2만6000원, 6만1000원이다. 유통점 15% 추가 지원금을 고려하면 최저요금제로 구매시 실구입비는 3만5500원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J3은 5인치 디스플레이, 후면 800만, 전면 500만화소 카메라, 2600mAh 착탈식 배터리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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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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