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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조, 김민수 유전자 검사에도 의연···무슨 꿍꿍이?

[내사위의여자] 장승조, 김민수 유전자 검사에도 의연···무슨 꿍꿍이?

등록 2016.05.02 09:04

이소희

  기자

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

‘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가 팔봉이의 유전자 검사에도 당황하지 않았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에서는 정체를 속인 팔봉이가 유전자 검사를 하게 될 위기에 놓였다.

이날 김현태(서하준 분)는 박태호(길용우 분)에게 팔봉이가 진짜 김민수이지 유전자 검사를 하자고 제안했다.

태호는 “내가 사진까지 봤다”고 장담했고, 현태는 “두 분이 어렵게 만났는데 정확히 하고 가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설득했다.

최재영(장승조 분)은 “사진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다. 부모님도 안 계신데 방법도 없다”고 당황해 했다. 그러자 태호는 “확인할 방법이 없다. 자네 부모님이 자네 만나면 확인해보라고 남겨준 게 있어”라며 “그래, 현태 말대로 하지”라고 그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에 팔봉이는 “나 의심하는 거냐. 섭섭하다”고 둘러 말했고, 현태는 “자네를 위해서다. 나중에 주주들 사이에서 괜한 말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생각에 잠겼던 재영은 “검사하자. 회장님 말씀이 맞다. 검사해서 확실히 하고 가는 게 회장님을 위해서도 좋다”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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