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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슬램덩크´, 라미란은 가수로·제시는 번지점프로 꿈 이뤘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라미란은 가수로·제시는 번지점프로 꿈 이뤘다

등록 2016.04.30 08:01

금아라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 사진=KBS 캡쳐언니들의 슬램덩크, 사진=KBS 캡쳐

라미란과 제시가 자신들의 꿈을 이뤘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6명의 멤버들이 경기도 가평으로 MT를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라미란과 제시의 꿈이 이뤄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가수가 본래 꿈이었음을 밝힌 라미란에 멤버들은 앨범을 만들어 주겠다고 했다.

여섯 멤버들은 노래방 기기로 노래를 부르며 각자 곡들을 열창했다. 특히 라미란은 BMK의 '하루살이'를 잘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제시는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 싶다는 의지를 전했다.

이에 멤버들은 번지점프를 제안, 제시는 이를 결국 해내면서 고소공포증을 떨쳐 내게 됐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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