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월송지구 흥화 하브’는 지하 1층, 지상 20층의 아파트 6개 동, 총 562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1㎡타입 78가구, 84㎡타입 484가구이며 전용 84㎡타입은 A형 385가구, B형 99가구로 세분화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친환경 인증 건축자재를 사용한다.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바닥완충재를 사용했고 저전력 LED등, 열손실을 절감해주는 Low-e 유리 등을 전 가구에 적용하며, 태양광시스템을 도입해 전기료·관리비 부담을 줄여주는 친환경·고효율 아파트로 지을 방침이다.
㈜흥화 관계자는 “회사에서 ‘하브(HaaV)’라는 새 브랜드를 개발해 첫 적용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입지와 상품의 질적 수준을 모두 고려한 현장”이라며 “상품의 질이 좋고 세종시 연계성이 뛰어나 지역 내 수요는 물론 세종시 내 전세가구의 이전 수요도 청약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29일 오픈하는 모델하우스는 공주시 신관동 612-5번지에 들어선다.
김성배 기자 ksb@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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