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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가연-임서령 모녀, 일상 사진도 자매 느낌···임요환 “동생이냐는 말 많이 들어”

‘해피투게더’ 김가연-임서령 모녀, 일상 사진도 자매 느낌···임요환 “동생이냐는 말 많이 들어”

등록 2016.04.29 11:21

수정 2016.04.29 11:23

김선민

  기자

'해피투게더' 김가연-임서령 모녀 일상 사진까지 자매 느낌나. 사진=김가연 페이스북'해피투게더' 김가연-임서령 모녀 일상 사진까지 자매 느낌나. 사진=김가연 페이스북

배우 김가연과 그의 딸 임서령 양이 ‘해피투게더3’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김가연은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가연과 임서령 양은 미소를 지어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의 인형 같은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가연과 임서령 양은 모녀사이가 아닌 자매사이 같은 분위기와 미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깜짝 등장한 김가연과 임서령 양은 엄마의 미모에 목소리까지 닮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임요환은 “셋이서 식당에 가면 동생이냐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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