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6일 화요일

  • 서울 14℃

  • 인천 14℃

  • 백령 12℃

  • 춘천 18℃

  • 강릉 19℃

  • 청주 19℃

  • 수원 17℃

  • 안동 18℃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7℃

  • 전주 19℃

  • 광주 19℃

  • 목포 15℃

  • 여수 21℃

  • 대구 22℃

  • 울산 24℃

  • 창원 22℃

  • 부산 21℃

  • 제주 21℃

이보희, 한진희 떠났다··송원근에 사과 “용서해”

[내일도승리] 이보희, 한진희 떠났다··송원근에 사과 “용서해”

등록 2016.04.29 08:10

이이슬

  기자

사진=MBC '내일도 승리'사진=MBC '내일도 승리'

'내일도 승리' 이보희가 떠났다.

2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극본 홍승희, 연출 정지인) 130회에서는 지영선(이보희 분)이 서동천(한진희 분)과 나홍주(송원근 분)을 떠났다.

이날 지영선은 서동천에 이혼서류를 내밀었다. 지영선은 "날 용서하지 말아라. 평성 죄 값는 마음으로 당신과 홍주를 위해 살겠다. 건강해라"라고 말한 뒤 짐을 꾸려 집을 나섰다.

나홍주는 지영선을 붙잡았다. 지영선은 "홍주야. 내가 미안했다. 진작에 말을 했어야 했는데 내가 미안했다. 용서해줘"라고 사과했다.

나홍주는 지영선에 "어디로 가시는데요"라고 물었고, 지영선은 "끊어야 할 인연은 끊어야 하는게 맞다. 아버지 잘 보살펴드려라"라고 말한 후 집을 나섰다.

‘내일도 승리’는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이야기로 평일 오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