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9일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전에는 구름이 많다가 맑아질 전망이다. 또 내륙 일부에서는 새벽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4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나머지 해상은 0.5~2.5m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말인 30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서울과 경기도 등 일부에서는 가끔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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