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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삼성물산·네이버 등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삼성전자·삼성물산·네이버 등

등록 2016.04.28 16:52

김수정

  기자

외국인투자자들은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삼성물산, 네이버 등을 중점적으로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외국인투자자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장 마감 기준 삼성전자, 삼성물산, 네이버,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기아차, 아모레퍼시픽, 에스원, KB금융, LG생활건강 등이다.

이들은 삼성전자에서 558억800만원(4만3900주) 어치의 주식을 판 것을 비롯해 삼성물산에서 217억2100만원(16만4700주), 네이버에서 215억1100만원(3만2100주)을 순매도했다.

SK하이닉스와 LG디스플레이의 경우 각각 148억8900만원(52만8800주), 147억1600만원(61만2300주)의 순매도를 보였으며 기아차에서는 137억4600만원(28만4300주)어치의 주식을 팔아치웠다.

또 아모레퍼시픽에서는 99억3000만원(2만4400주)의 순매도를 보였으며 에스원은 87억7400만원(9만6600주), KB금융은 81억9700만원(23만1500주)을, LG생활건강은 81억2300만원(8100주)의 순매도를 각각 기록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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