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모든 FC(Financial Consulatant)가 고객을 직접 방문해 가입한 보험의 보장 내용을 다시 설명해주고, 보장 받을 수 있는 사고나 질병이 없었는 지 확인해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고객 정보 갱신, 은퇴 대비 노후설계 및 재무 컨설팅 등도 제공한다.
DGB안심케어서비스는 2년 이상 계약을 유지 중인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대상 고객에게는 매월 초 휴대폰 문자로 방문 시기가 안내 된다. 고객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컨설턴트가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정의 감사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DGB생명의 고객은 1년에 적어도 한 번 이상은 FC의 방문을 받고 보유계약에 대해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DGB생명은 출범 당시 부터 ‘고객 감동’을 경영 키워드로 선정하고 고객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주력해 왔다. 지난 18일에는 장소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고객과 직접 대면한 상태에서 가입설계부터 청약까지 One-Stop 업무처리가 가능토록 인터넷 기반의 ‘FC/GA스마트 시스템’을 신규 오픈하기도 했다.
한편 3월 말까지 진행됐던 ‘출범 1주년 맞이 퀴즈이벤트’에는 총 1만6천925명의 고객이 응모했으며, 이 중 508명의 고객에게 당첨의 행운이 돌아갔다. 골드바 10돈 및 모바일 상품권 당첨자는 DGB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 홍석천 기자 newsroad@
뉴스웨이 홍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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