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금융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구조조정협의체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임 위원장은 기업구조조정은 해당 기업과 산업의 상황에 따라 3가지 트랙(track)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밝히고 모두발언을 통해 “새로운 기업구조조정촉진법과 기업활력제고법 등 구조조정을 위한 법률체계가 정비된 만큼 정부와 채권단은 ‘사즉생(死則生)’의 각오로 기업구조조정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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