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 서울 18℃

  • 인천 16℃

  • 백령 12℃

  • 춘천 22℃

  • 강릉 14℃

  • 청주 23℃

  • 수원 17℃

  • 안동 23℃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22℃

  • 전주 21℃

  • 광주 21℃

  • 목포 21℃

  • 여수 19℃

  • 대구 25℃

  • 울산 19℃

  • 창원 20℃

  • 부산 19℃

  • 제주 17℃

한국타이어,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3개팀 후원

한국타이어,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3개팀 후원

등록 2016.04.14 17:41

강길홍

  기자

‘2015 CJ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시즌 챔피언 팀 베르그마이스터 선수(아트라스BX)의 경기 장면. 사진=한국타이어 제공‘2015 CJ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시즌 챔피언 팀 베르그마이스터 선수(아트라스BX)의 경기 장면.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가 ‘2016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아트라스BX 레이싱팀’ ‘팀 106’ ‘인제레이싱’을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15년 챔피언인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조항우 감독과 팀 베르그마이스터 선수를 포함해 ‘팀 106’의 류시원·정연일 선수, ‘인제레이싱’의 카게야마 마사미 선수까지 총 3개팀의 5명의 선수를 후원한다.

후원 선수들에게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를 비롯해 전세계 약 30여개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타이어를 공급하며 기술력과 품질을 입증한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한다.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23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막전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SK ZIC6000’ ‘GT’ ‘Shell Helix Ultra 1600’ ‘엑스타V720’ 등 총 4개의 클래스로 구성된다.

특히 SK ZIC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425마력)를 가진 국내 유일의 스톡카 경주 대회다.

임승빈 한국타이어 글로벌 마케팅전략 부문장 상무는 “하이테크 기술력의 집약체인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을 반영한 타이어 개발로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톱 티어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