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현대그룹빌딩에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현대상선에 대해 사채권자 집회가 열린 가운데 채권자들이 입장을 위한 신청등록을 하고 있다. 이날 채권자들은 오는 7일 만기로 돌아오는 1200억원의 ‘제176-2회 무보증사채’ 만기일을 7월 7일로 3개월 연장하기 위해 집회를 소집했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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