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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유호린에 뺨 맞고 불꽃따귀로 응징 ‘분노’

[내일도승리] 전소민, 유호린에 뺨 맞고 불꽃따귀로 응징 ‘분노’

등록 2016.03.17 08:04

이이슬

  기자

MBC '내일도 승리'MBC '내일도 승리'


'내일도 승리' 전소민과 유호린이 따귀를 주고받았다.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극본 홍승희, 연출 정지인) 99회에서는 한승리(전소민 분)가 서동천(한진희 분)에게 서재경(유호린 분)의 만행을 폭로했다.

이날 한승리는 서동천에게 서재경이 과거 냉동차에 가둔 것과 중요한 계약을 앞두고 있는 자신을 창고에 가둔 것을 폭로했다. 이에 분노한 서동천은 "당장 회사에서 나가라. 내일부터 출근하지 마라"라고 소리쳤다.

회사에서 쫓겨난 서재경은 "나 서동그룹 딸이야. 네가 이런다고 내가 꿈쩍이나 할 거 같아? 여기는 내 회사다. 여기서 나가야 할 사람은 내가 아니라 한승리다"라고 소리쳤다.

서재경의 적반하장식 태도에 한승리는 황당해하며 비웃었고, 이에 재경은 분노해 "네가 날? 덮기로 해놓고 이제와서 터뜨려? 너 벼르고 있었지. 기회만 엿보고 있었지. 기다려 널 처참하게 짓밟아줄테니까"라고 말했다.

한승리는 "당신 지금 내 앞에 무릎 꿇어야 해. 나 무서울거 없어. 그러니 더이상 나 건드리지 마. 고스란히 갚아줄거야"라고 말했고 서재경은 한승리의 따귀를 날렸다.

뺨을 맞은 한승리는 더 세개 서재경의 따귀를 날렸다.

‘내일도 승리’는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이야기로 평일 오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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