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협회는 회장과 회원 등 30여 명은 11일 김정재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아 간담회를 갖고 공개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이경목 회장은 이 자리에에서 "김 후보가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어머니같은 마음으로 잘 보살펴 줄수 있는 정책을 펼칠것이라고 판단해 지지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정재 예비후보는 “작은 목소리라도 귀 기울이고, 모든 분들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듣고 실천하겠다”며 “오늘 여러분들의 지지선언은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해서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라는 무거운 책임으로 가슴에 담아 가겠다”고 화답했다.
김 후보는 이외에도 포항시학원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지는 등 매일 각계각층의 대표들과 만나 다양한 지역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포항 최성필기자 tjdvlfl112@
뉴스웨이 최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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