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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아, 이연경에 고원희 출생 폭로 “임호 딸이다”

[별이되어빛나리] 서윤아, 이연경에 고원희 출생 폭로 “임호 딸이다”

등록 2016.02.12 09:17

이이슬

  기자

KBS2 '별이되어빛나리'KBS2 '별이되어빛나리'


‘별이 되어 빛나리’ 서윤아가 이연경에 고원희를 폭로했다.

12일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 118회에서는 서모란(서윤아 분)이 한복주(이연경 분)에 조봉희(고원희 분)을 폭로했다.

이날 서모란은 한복주와 윤길재(윤주상 분)를 찾아 "조봉희가 윤종현(이하율 분)을 다시 만난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한복주는 "나는 조봉희도 싫지만 서모란이 더 싫다. 공모전에서 도둑질을 했다. 더 싫은건 서동필 딸이라는 거다"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모란은 "어쩌냐. 조봉희도 서동필(임호 분) 딸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복주는 충격에 휩싸였다.

한편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온 조봉희가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전 KBS2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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