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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호가 깨어났다 “난 안죽였어”··고원희 “꼭 밝히겠다”

[별이되어빛나리] 류태호가 깨어났다 “난 안죽였어”··고원희 “꼭 밝히겠다”

등록 2016.02.11 09:28

이이슬

  기자

KBS2 '별이되어빛나리'KBS2 '별이되어빛나리'


‘별이 되어 빛나리’ 류태호가 깨어났다.

11일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 117회에서는 이창석(류태호 분)이 깨어났다.

이날 조봉희(고원희 분)는 입원한 이창석을 문병했다. 이 때 이창석이 돌연 깨어나며 봉희의 손을 잡았고, 봉희는 크게 놀랐다.

정신을 차린 창석은 "나는 안죽였어"라고 말했고, 조봉희는 "안다. 아저씨한테 뒤집어씌운 범인 꼭 벌 받게하겠다"라고 안심시켰다.

이후 조봉희는 "내가 꼭 밝혀낼거다"라고 말하며 주먹을 꽉 쥐었다.

한편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온 조봉희가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전 KBS2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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