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정부3.0 일환으로 첨단 위변조방지 기술에 대하여 민간기업인 케이에이티와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조폐공사는 보유한 지식재산권 중에서 초전도 선재 제조기술을 PC강선, 스프링와이어(S/W)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선재(線材) 제조 중견기업인 케이에이티에 이전하고 관련 기술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조폐공사는 보유한 지식재산권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과의 기술공유를 활성화를 추진 중이다.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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