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방송된 SBS 설 특집 프로그램 '나를 찾아줘'에서는 조정치가 아내 정인이 좋아하는 스킨십을 맞춰야하는 상황이 마련됐다.
자신을 정인이라고 주장하는 5명의 트루맨들은 조정치에게 각각 똥침, 코와 입에 손 집어넣기, 겨드랑이 사이에 파고들기, 엉덩이 만지기, 포옹 등 5가지 스킨십을 시도헀다.
이에 조정치는 “정인은장난 스러운 스킨십을 좋아한다”면서 오답은 포옹이라고 선택했다.
정인은 사전 인터뷰에서 "서로 만져야지 건강에 좋다더라"라고 말한 바 있어 포옹이 오답인 것으로 확인됐다.
'나를 찾아줘'는 연인·친구·부부·부모·자식 간 소통을 통해 상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맞추는 게임쇼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에는 장수원, 조정치, 정인, 홍석천, 이국주, 레이디 제인, 황재근 등이 출연했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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