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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막바지 정체 극심···자정께 해소

귀경길 막바지 정체 극심···자정께 해소

등록 2016.02.08 20:06

강길홍

  기자

설 당일인 8일 오후 고속도로 귀경길의 막바지 정체가 극심한 가운데 자정께 해소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현재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오후 8시 출발 기준으로 대전은 2시간50분, 대구는 3시간57분, 부산은 4시간50분, 울산은 4시간52분, 광주는 4시간30분, 목포는 4시간40분, 강릉은 4시간10분 등이다.

하행선은 오후 8시에 서울에서 출발할 경우 평소 주말 수준이다. 대전까지 2시간, 대구까지 3시간52분, 부산까지 4시간50분, 울산까지 4시간52분, 광주까지 3시간30분, 목포까지 4시간, 강릉까지 4시간 등이다.

도로공사는 오후 7시30분 기준으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5만대가 빠져나갔으며 자정까지 10만대가 더 진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한 차량은 33만대이며 자정까지 12만대가 더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귀경 방향은 자정 이후가 넘어서 해소될 전망이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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