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택이 팡! 팡!···설날은 대명리조트에서~

사진=대명리조트 제공

대명리조트가 설날을 맞아 전국 사업장에서 민속놀이 체험, 연날리기 딱지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소노펠리체는 8일 설날 당일에 윷놀이 한마당과 투호던지기 대회를 진행한다. 윷놀이 한마당은 6팀, 투호던지기는 10팀씩 선착순 접수를 받으며 대회 결과에 따라 다채로운 상품이 제공된다.

소노펠리체 CC 클럽하우스에서는 8일 당일 빌리지 투숙객을 대상으로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진다. 선착순 10팀 접수로 진행되며 민속놀이 5종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

또 부대업장에서도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설 이벤트가 펼쳐지고 명절특집 만들기 클래스도 준비된다.

거제 마리나 리조트에서는 7일 식음업장, 오션베이, 마리나베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세뱃돈 봉투를 증정한다. 매 횟수마다 2매씩 제공하며 선착순 배포된다.

프런트에서는 8일 입실 고객을 대상으로 미니 윷놀이 세트를 선물로 제공하고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존도 운영된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7일부터 10일까지 ‘온(溫) 가족 오션월드 설날 특별요금’을 행사를 진행한다. 7세 이하 미취학 아동은 2만원에 오션월드 입장이 가능하며 40세 이상 여성은 명절증후군 타파의 의미로 입장료 3만원 균일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설 연휴기간 귀성객과 동반 고객을 위한 특가 이벤트도 열린다. 주민등록 주소지 기준 지역주민은 매표소에서 주소지 확인 후 본인과 동반 4인까지 총 5인에 한해 대인 3만원, 소인 2만4000원 균일가에 오션월드를 이용할 수 있다.

비발디파크 스키월드에서는 스키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봄방학 맞이 ‘내 생에 첫 스키 리프트 무료 이벤트’가 이어진다. 1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토요일을 제외한 기간 동안 초등학생 이하 초심자에게 블루스 슬로프를 무료로 개방한다.


황재용 기자 hsoul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