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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탄 채로 법원 나서는 신격호 총괄회장’

[NW포토]‘휠체어 탄 채로 법원 나서는 신격호 총괄회장’

등록 2016.02.03 17:33

최신혜

  기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성년후견인 개시 심판 청구.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성년후견인 개시 심판 청구.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 성년후견인 개시 심판 청구에 대한 심리에 참석한 후 휠체어를 타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번 재판은 지난해 12월 18일 신격호 총괄회장의 넷째 여동생 신정숙(78·여) 씨가 신 총괄회장에 대한 성년후견인 지정을 신청한데 따른 것이다.

한편 2013년 도입된 성년후견인제는 질병·장애·노령 등에 따른 정신적 제약으로 사무를 처리할 능력이 충분하지 않은 사람에 대해 법원이 의사를 대신 결정할 적절한 후견인을 지정하는 제도다.


최신혜 기자 shchoi@

뉴스웨이 최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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