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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설현 애교에 수줍어하는 김종국

‘런닝맨’ 설현 애교에 수줍어하는 김종국

등록 2015.12.20 18:24

강길홍

  기자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X마스 X맨 특집이 펼쳐지 가운데 설현이 출연했다. 사진=SBS 캡쳐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X마스 X맨 특집이 펼쳐지 가운데 설현이 출연했다. 사진=SBS 캡쳐



‘런닝맨’ 김종국이 설현의 애교에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20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10년 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X맨과 콜라보레이션 방송을 진행한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X마스 X맨 특집이 펼쳐졌다.

X맨 원년멤버인 이종수, 앤디 채연, 이지현, 스테파니와 김정남을 비롯해 2015년 NEW X맨 멤버로 아이콘 바비, 비아이, AOA 설현, 김지민 등이 출현해 1:1 대결 모드를 벌였다.

이날 X맨의 대표게임이었던 ‘단결 고싸움’이 재현됐는데 능력자 김종국이 설현의 애교에 한방에 무너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설현이 나오자 “설현만 내보내지 말라”고 말했고, 설현은 김종국에게 손을 내밀어 김종국의 탈락을 유도했자, 김종국은 “어이쿠, 넘어져버렸네”라며 일부러 쓰러졌다.

X맨에서 화제가 됐던 ‘당연하지’ 게임에서는 설현과 앤디가 맞붙어 러브라인을 형성해 다른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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