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추천, 가족 추천 등 입에서 입으로, 고기집창업 '오늘한점'

10년 지기 따라 시작, 지금은 친구보다 높은 매출 기록

프랜차이즈 창업이 대세를 이룬 올 한 해 유독 돋보이는 고기집 창업브랜드가 있다. 그곳은 바로 ‘오늘한점’이다. 올해 ‘오늘한점’이 창업시장에서 돋보였던 이유는 지인 추천, 가족 추천 등을 통한 창업이 줄을 이었기 때문이다.

친구 따라 시작한 고기집 창업

‘오늘한점 전주효자점 점주는 “모든 일에 손을 놓고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던 차에 10년 지기 친구가 고기집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처음엔 ‘웬 고기집이야 그거 돈이 되겠어 힘들기나 하지’라는 생각이 컸다. 하지만 딱히 할 일이 없기도 했고 친한 친구인지라 창업 과정 과정을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첫 창업이라면 믿을만한 본사가 필요

전주효자점 점주는 “오늘한점 본사와 함께하는 창업 과정에서 생각이 많이 바뀐 것이 사실이다. 처음엔 프랜차이즈에 대한 의심 아닌 의심이 있었다. 하지만 본사 덕분에 편하게 창업이 가능했다. 식자재, 집기, 인테리어 등등 직접 업체견적도 받아봤는데 차이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창업이 처음인 초보자들은 믿을만한 본사가 필요하다. 모든 준비는 본사에서 해주기 때문에 장사에만 매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주효자점 점주는 친구의 창업과정을 지켜본 후 친구매장에서 장사 경험을 익혔다. 처음엔 일손 부족하니 도와줄 생각이었다가 한 달 두 달 지나다 보니 ‘나도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굳혀졌다고 한다.

전주효자점 점주는 “그로부터 불과 5개월 만에 매장을 오픈해 지금은 친구의 매장보다 매출이 높다. 예행연습을 제대로 한 덕분인지 성공을 거두고 있다. 친구와 ‘오늘한점’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오늘한점’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hanjeom.co.kr)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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