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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컴백’ 김종국, 이런면도 있었네?···“나에게 쓰는 돈이 너무 아까워”

‘터보 컴백’ 김종국, 이런면도 있었네?···“나에게 쓰는 돈이 너무 아까워”

등록 2015.12.03 17:02

김선민

  기자

'터보 컴백' 김종국. 사진=SBS '힐링캠프''터보 컴백' 김종국. 사진=SBS '힐링캠프'


그룹 터보의 컴백 소식이 화제다.

이 가운데 터보 멤버 김종국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모은다. 김종국은 지난 2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김종국은 "아버지가 굉장히 절약하신다. 저도 그것을 좀 보고 배운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어 주목을 모았다.

이어 "다른 건 별로 아깝지 않은데 나에게 쓰는 돈이 너무 아깝다"라며 "얼마 전까지 뒷면이 고장난 핸드폰을 사용했다. 고무줄을 묶고 다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터보 컴백 김종국의 자린고비 면모에 일부 네티즌들은 "터보 컴백 김종국 이런면이?" "터보 컴백 김종국, 멋지네요" "터보 컴백 김종국 흥해라" "터보 컴백 김종국 중국에서도 인기 많다던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 2일 공식 팬카페에 "20주년을 맞이해서 저와 함께 음악을 시작했던 정남이형, 그리고 제 동생 마이키와 함께 2000년 밀레니엄 마지막 앨범을 끝으로 멈추었던 터보 6집 앨범을 발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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